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김형찬 강서구청장(우측)이 지난 1일 강서우체국과 '마음이음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서구청)
부산 강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우체국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1인 가구, 중장년, 고립청년, 조손가정 등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또 집배원이 전달 과정에서 파악한 생활 실태 정보를 지자체에 회신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하는 제도다.
강서구는 지난 1일 강서우체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제공하기로 했다.
강서구는 올해 연말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4주 간격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며, 고독사 등 위기 상황을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2700만 원 규모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복지공동체 강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