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 6일까지 마이멜로디, 캐치티니핑, 헬로카봇, 또봇 등 인기 캐릭터 완구 할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미드나잇 가방걸이’를 9,900원에, ‘미드나잇 인형’을 29,900원에 판매하고, 가방걸이와 인형 동시 구매 시 20% 할인한다. 할인점 업계에선 이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이다.
올해 마이멜로디는 탄생 50주년, 쿠로미가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소장품으로 수집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리오 아이스크림 가게’, 산리오 구급차 병원 놀이’를 각각 정상가 42,900원에서 10% 할인한 38,610원에, ‘산리오 마트놀이 계산대’를 정상가 46,900원에서 10% 할인한 42,210원에 판매한다.
티니핑 완구로는 ‘슈팅스타 팩트’를 정상가 93,900원에서 20% 할인한 75,120원에, ‘티니핑 크레인 캡슐뽑기’, ‘티니핑 셀레스티얼 캐슬’, ‘빙글빙글 티니핑 놀이터’를 각각 1만원 할인한 53,900원, 77,900원, 44,900원에 판매한다.
‘캐치!티니핑’은 2020년 TV를 통해 처음 방영된 에니메이션으로 지난해 개봉한 영화가 관객수 124만명에 달할 만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다.
‘헬로카봇 펜타스톰X빅큐브’는 30% 할인한 139,930원에, ‘최강공룡 미니특공대 렉스카이저’를 20% 할인한 76,720원에, ‘또봇 소닉(산타페)’, ‘또봇 켄(그랜져)’는 20% 할인한 39,9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오는 30일(수)까지 행사 카드로 어린이날 완구 행사 상품을 6만원 이상 전액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나들이와 캠핑에서 활용성이 높은 피크닉 가구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 상품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으로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파라솔테이블 의자세트’를 49,900원에 판매한다. 아이들 체형에 맞는 둥근 테이블과 의자 2개, 야외활동 시 햇빛을 가려줄 수 있는 파라솔로 구성된 상품이다.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인디언텐트’는 49,900원으로 패브릭과 원목 재질로 포근한 느낌을 주는 작은 텐트다. 조명을 활용하면 밤에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접이식 디자인으로 이동과 보관이 수월한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문체어’와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썬베드’를 각각 26,900원에,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키즈 파라솔의자세트’를 28,900원에 출시했다.
이마트 김종민 완구바이어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만족을 드리고자 단독 상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알뜰하면서도 즐거움을 제공하는 행사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