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캐릭터 호빵 매출 46% 증가… 버터베어 캐릭터 컬래버로 2030 감성 겨냥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잘파세대 인기 캐릭터 버터베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버터베어 딥초코호빵’과 ‘버터베어 솔티카라멜호빵’ 2종을 오는 30일 단독 출시한다. ‘버터베어 딥초코호빵’은 진한 딥초코를 가득 채워 달콤함을 극대화했으며, ‘버터베어 솔티카라멜호빵’은 소금과 카라멜이 어우러진 단짠 조합이 특징이다. 신상품은 3개입 번들 형태로 가격은 5100원이다. 상품 패키지에 버터베어가 호빵을 안고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각각 가을, 겨울을 상징하는 베이지와 빨간색 컬러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20
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행정안전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여신거래 및 계좌개설 안심차단’, ‘찐센터’, ‘보호나라’를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여신거래 및 계좌개설 안심차단`, `찐센터`, `보호나라`를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1일, 가정 구성원을 노리는 금융 범죄가 날로 정교해짐에 따라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번 달 추천 공공서비스 3종을 공개했다. 이들 서비스는 비대면 금융사기부터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 QR코드 기반 큐싱 등 다양한 수법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선 ‘비대면 계좌개설 및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스미싱 등을 통해 유도되는 허위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을 원천 차단해주는 제도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여신거래 차단 서비스에 이어, 올해 3월부터는 비대면 계좌개설도 차단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신청은 은행 영업점이나 은행 앱, 금융결제원 어카운트 인포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즉시 신규 거래가 차단되며, 해제는 본인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 가능하다.
검사나 경찰을 사칭해 현금을 요구하는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수법을 막기 위한 서비스로는 ‘찐센터’가 소개됐다. 대검찰청 조직범죄과가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의심 전화나 문자, 문서에 대해 진위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24시간 콜센터(010-3570-8242)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운영된다.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찐센터에 전화할 때는 가족 등 타인의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스미싱 문자와 QR코드를 통한 악성 앱 설치를 방지할 수 있는 ‘보호나라’ 서비스도 소개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의심 문자나 QR코드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입력하면 악성 여부를 바로 알려준다. ‘보안 위험 자동 차단’ 기능을 항상 활성화하고, 정상 앱스토어를 통해 앱을 설치하는 것이 피해를 막는 핵심이다.
이용석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갈수록 정교해지는 금융 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신종 범죄 수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에게 적극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혁신 누리집 ‘혁신24’ 및 정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