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 민주평통 평택협의회는 5일 평택 소사벌 초등학교에서 사단법인 통일과 함께와 통일캠페인을 개최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협의회(회장 이윤하)가 통일부 사단법인 통일과 함께(대표 신대경)와 5일 평택 소사벌 초등학교에서 평화통일캠페인을 개최했다.
통일교육 캠페인 ‘통일 좋아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사벌 초등학교 4학년 240명 학생들의 호응 속에 통일교육, 통일대한민국 그리기, 북한친구들에게 편지쓰기, 통일노래 배우기 등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해 진행됐다.
민주평통 평택협의회 이윤하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어린이들은 대한민국 통일을 위한 꽃이며, 무지개와 같은 희망이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통일을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로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간단한 통일 교육 후 자발적 참여를 통한 캠페인을 통해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통일과 북한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발표했다. 학생들의 의견 중에는 ‘통일을 이뤄 북한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이 가장 많았고, ‘북한의 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통일 후 중국, 유럽을 차를타고 가보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통일노래 ‘우리의 소원은 하나’를 모두 함께 열창하며 대한민국 평화통일을 염원했다.
사단법인 통일과 함께 신대경 대표는 “생각보다 학생들의 열기가 뜨거워서 놀라웠다”며 “앞으로도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통일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해 나아가고 통일 문화 콘텐츠 제작을 통해 통일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통일과 함께’는 2014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 ‘통일 좋아요’의 통일부 소속 법인단체로 통일관련 문화 콘텐츠 제작과 통일 캠페인을 통해 긍정적 통일인식 확산과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통일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