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증류식 소주 브랜드 ‘40240 독도37’이 2025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 컴피티션에서 골드메달을 수상했다.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 컴피티션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꼽힌다.
40240 독도37은 국내산 쌀 100%를 발효한 후 감압 증류 방식으로 증류하고, 울릉도 심해 1500m에서 추출한 해양심층수의 천연 미네랄을 첨가해 완성한다.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 컴피티션 심사위원단은 “잘 익은 배와 사과의 과일 아로마에 은은한 견과류의 고소함이 더해져 풍미의 입체감이 뛰어나다"면서 "알코올 도수에 비해 부드럽고 깨끗한 마무리가 인상적이며, 전통과 현대의 균형이 돋보이는 고품격 소주”라고 평가했다.
브랜드명 ‘40240’은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 우편번호에서 유래했다.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전통문화의 상징인 증류식 소주의 정체성을 브랜드에 담았다.
제조사 케이알컴퍼니는 “이번 SFWSC 골드 수상은 단순한 제품의 우수성을 넘어, 한국 증류식 소주의 문화적 가치가 전 세계적으로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독도소주는 현재 미국, 칠레,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지에 수출 중이다.
40240 독도37은 2024년 영국 인터내셔널 스피릿 챌린지에서도 금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