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SKT, GSMA RCS 그룹 표준화 회의 성료
SK텔레콤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그룹 표준화 회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GSMA RCS 그룹 표준화 회의에서는 전 세계 스마트폰에 탑재된 메시징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술 표준을 정한다.
글로벌 통신사와 제조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RCS 표준 서비스 규격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하며, 통상 분기에 한 번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SKT 주최로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SKT 남산사옥에서 진행됐다. GSMA RCS 그룹 표준화 회의가 국내에서 열린 건 2017년 이후 처음이다.
AT&T와 T모바일 등 글로벌 통신사, 구글과 애플 등 빅테크, 삼성전자 등 제조사 실무진 30여 명이 회의에 참여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RCS 기술의 미래와 표준 수립, 서비스 상호운용성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RCS 기반 영상통화 규격 및 고품질 미디어 전송 기능의 구체화 방안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SKT는 이 자리에서 브랜드 구독 기능 등 비즈 RCS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격을 제안했다.
이밖에 SKT가 국내 출시한 `채팅+(채팅플러스) PC버전` 개발과 관련된 노하우를 특별 세션을 통해 공유해 글로벌 통신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상구 SKT Biz메시징사업본부장은 "이번 GSMA RCS 그룹 표준화 회의는 RCS가 비즈니스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표준 기반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