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 오토핸즈의 직영·인증 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는 오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집 앞까지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토인사이드, 내차사기 홈서비스 `집 앞까지 무료배송` 이벤트 진행(사진 제공=오토인사이드)
이번 이벤트는 오토인사이드 홈페이지에서 ‘내차사기 홈서비스’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배송비 전액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서비스로 차량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자동 적용된다.
오토인사이드의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직영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 조회부터 결제, 배송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100% 온라인 중고차 구매 서비스다. 제주도 및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토인사이드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량에는 ‘7일 환불제’가 적용돼 고객은 차량을 수령한 날로부터 7일간 직접 운행해 본 뒤 만족하지 않을 경우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이는 중고차 구매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줄이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구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 2월 홈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 오토인사이드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토인사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핸즈 김성준 대표는 “이제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이커머스 수준의 편리함과 유연성이 요구되는 시대”라며 “오토인사이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 환경을 꾸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