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썬시커 에키네시아의 혼합 식재 후 개화한 모습
오는 9일 한국에서 최초로 ‘썬시커 에키네시아(Sunseekers Echinacea)’ 8종을 선보인다. 이 신품종들은 네덜란드의 다년생 식물 전문기업과 농업회사법인 더케이야생화의 협력으로 탄생한 결과물이다. 네덜란드와 미국에서는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이 품종들이 이제 한국에서 더케이야생화에 의해 독점적으로 재배되며, 정원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썬시커 에키네시아’는 여름 정원의 주요 주인공으로 자리 잡을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식물이다. 강렬한 햇빛 속에서 자생력을 발휘하며, 정원에서 살아 있는 미술 작품처럼 빛난다. 뜨거운 여름 햇볕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특성 덕분에 에키네시아는 전 세계 정원에서 필수 식물로 인정받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이 품종은 품귀 현상을 일으켰으며, 네덜란드와 미국에서는 수차례 품절 사태가 발생했다.
썬시커 에키네시아 8종은 강렬한 색상과 다채로운 형태로 정원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스위트 후쿠시아, 골든썬, 펌킨파이, 애플그린, 샐몬, 레인보우, 미네올라, 화이트퍼펙션 품종까지, 각각의 품종은 고유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강한 개성을 드러낸다. 여름철 햇볕을 받으며 더욱 빛을 발하는 이 품종들은 정원에 색과 풍성함을 더하며 훌륭한 관상식물 역할도 한다.
이 품종들은 한 품종만으로도 독특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지만, 여러 품종을 함께 심으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정원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