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개막작 헝가리의 테슬라.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이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7일까지 18일간 대구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 DIMF는 헝가리·프랑스·중국·대만·일본 등 6개국 30편, 106회 공연된다.
개막작은 유럽 초대형 뮤지컬 '테슬라', 폐막작은 중국 대형 창작뮤지컬 '판다'가 선정됐다.
프랑스 작품 '콩트르-탕', 일본 무대화된 한국 웹툰 원작 뮤지컬 '미생', 대만 가족 뮤지컬 '몰리의 매직 어드벤처' 등 초청작이 무대에 오른다.
▲폐막작 중국의 판다.
한국 뮤지컬 공식 초청작은 3편이다.
여성 관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프터 라이프', 지난해 ‘제18회 DIMF 어워즈’ 3관왕에 빛나는 '시지프스', 금서 '설공찬전'을 각색한 '설공찬' 등이 관객과 만난다.
또 지역 협업 작품인 '내 사랑 옥순씨', '천년의 불꽃 김유신', '뚜비와 달빛기사단' 등도 함께한다.
DIMF 창작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시디스: 잊혀질 권리', '갱디', '셰익스피스', '히든러브', '요술이불' 5개 작품도 선보인다.

▲한국의 애프터 라이프.
관람객을 위한 할인 혜택과 패키지 상품도 다양하다. 개막·폐막작 패키지, 국내 초청작 패키지 등 최대 6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만원 티켓 행사, 판다 공연 예매자 대상 중국 청두 판다 기지 여행 이벤트도 마련됐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DIM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배성혁 DIMF 위원장은 “올해 DIMF는 글로벌 축제로서 도약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