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국내 최초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누적 가입자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KT는 국내 최초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누적 가입자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1994년 대한민국 최초의 상용 인터넷 서비스 `코넷(KORNET)`을 시작으로 약 30년간 국내 초고속 인터넷 발전을 선도해온 결과다.
2024년 인터넷 이용실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체 2천227만 가구 중 2천226만 가구가 유무선 인터넷을 이용하며, 가구 인터넷 접속률은 99.97%에 달한다.
특히 70대 이상 고령층에서도 최근 5년간 이용률이 1.7배 상승하는 등 전 연령대에서 인터넷 이용이 일상화됐다.
KT는 1천만 가입자 달성의 의미를 살려, `인터넷도 역시 KT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 감사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6월10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장기 고객을 대상으로 구형 기기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을 마련했다.
KT 초고속 인터넷을 3년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와이파이 공유기가 없거나 구형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베이직(500Mbps)`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기가 와이파이 홈 공유기`를, ▲`에센스(1Gbps)` 이상 가입자에게는 `와이파이 7D 공유기`를 3년 약정 시 무료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선착순 5만 명에게 제공된다.
또한 지니TV 3년 이상 이용 고객 중 구형 셋톱박스를 사용하고, `지니TV 슬림` 이상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안드로이드 기반 최신 셋톱박스인 `지니TV 셋톱박스 A`를 무상 교체해준다.
업그레이드 대상 여부 확인 및 신청은 KT닷컴 `인터넷도 역시 KT 페스티벌` 이벤트 페이지 또는 가까운 KT 매장, 고객센터(100번)를 통해 가능하다.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인터넷 에센스(1Gbps) 이상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국내 최초 와이파이 7 표준 공유기 `KT 와이파이 7D`와 홈 보안 기기 `KT 홈캠 안심` 서비스 이용료가 무료이며, ▲베이직(500Mbps)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기가 와이파이 홈 공유기`가 기간 중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지니TV 에센스 이상 동시 가입 시에는 프리미엄 사운드바 셋톱박스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KT 초고속 인터넷이 제공되는 전국 이색 지역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보드게임 `천만의 마불` 참여 고객은 호텔 숙박권, 아이패드, 에어팟,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게임 참여는 7월 10일까지 가능하며, KT 매장 방문 또는 카카오톡 공유 시 추가 참여가 가능하다.
KT Customer부문 이현석 부사장은 "KT의 1천만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달성은 단일 통신사를 넘어, 대한민국 초고속 인터넷 산업 발전사에 있어 뜻깊은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초고속 인프라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T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