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LG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학회 ‘CVPR 2025’에 참가해 AI 분야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섰다.
LGE AI Night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전자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술대회(CVPR)’에서 AI 기술 소개와 함께 글로벌 인재 채용을 위한 ‘LGE AI Night’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CVPR은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AI의 눈’이라 불리는 기술 발전을 이끄는 핵심 행사다. LG전자는 이번 학회에서 CTO부문 인공지능연구소 김재철 상무가 중심이 되어 유망 연구자들과의 개별 미팅을 주도하고, 비전 AI 기술과 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LGE AI Night` 행사에서는 LG전자가 개발 중인 비전 AI 기반 기술과 연구 성과, 향후 기술 로드맵 등이 공유됐다. 참석한 연구자들은 “실제 산업에서 AI가 적용되는 현장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 “LG전자의 기술이 고객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연구자로서 매력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매년 CVPR에 참가해 우수 인재를 확보해 왔으며, 이달 말에는 미국 뉴저지에서 해외 인재 채용을 위한 ‘북미 테크 콘퍼런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석·박사 연구자,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채용 행사는 AI 핵심 인력의 국내 복귀(리쇼어링)를 유도하고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고려대, 연세대, 포스텍 등 5개 대학과 함께 채용계약학과 및 타겟랩 운영을 통해 AI,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을 병행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AI는 미래 준비와 사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우수 인재 확보와 육성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투자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