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해양경찰청은 6월 18일 전국 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 국정철학을 공유하며 새 비전을 제시했다.
18일 해양경찰청은 전국지휘관 회의를 통해 새 정부 국정철학을 전달하고 국민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새 비전인 `미래를 준비하는 강인하고 반듯한 해양경찰`을 선포했다.
이번 회의는 대통령 주재로 지난 5일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강조된 방침을 바탕으로, 해양 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국민 체감형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반복되거나 예측 가능한 해양 사고에 대해서는 지휘관 중심의 선제적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수상레저 등 해양활동이 급증하고,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해경은 과거 사고사례 및 이용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위험구역을 분석하고 안전관리시설물 보강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전 대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해양경찰청은 또한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미래를 준비하는, 강인하고 반듯한 해양경찰’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 비전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선도적 조직,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강하고 유능한 현장 중심 해양경찰,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공직문화 정립을 핵심 가치로 담고 있다.
김 청장은 “국민의 바다를 안전하게 지키는 최일선 조직으로서,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현장 중심,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지휘관들의 책임 있는 자세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