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권소영)는 서울적십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지난 21일, ‘2025년 헌혈서포터즈 10기’ 발대식을 열고 대학생 헌혈문화 홍보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5년 헌혈서포터즈 10기 발대식 단체사진(출처 : 혈액관)
헌혈서포터즈는 20대 대학생 중심으로 구성된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 조직으로, 2009년 1기 출범 이후 올해로 10기를 맞았다. 이번 10기에는 전국에서 총 15개 팀, 67명의 대학생이 선발돼 11월 초까지 약 5개월간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헌혈을 주제로 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SNS 홍보 캠페인, 오프라인 캠페인 운영, 헌혈 서약서 작성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팀별 미션 성과를 통해 최우수 활동팀이 가려진다. 수상팀은 총 6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상금 200만 원), 대한적십자사 회장상(각 150만 원, 100만 원), 혈액관리본부장상(각 50만 원) 등 총 6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권소영 본부장은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이 헌혈 참여 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 헌혈 서포터즈 10기로 함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