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NH농협캐피탈 본사 전경.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새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과 저출산 극복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운 가운데 시대적 요구에 발맞춘 대대적인 금융 지원책을 내놓았다.
다둥이 가정·자영업자,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금리 혜택
먼저 NH농협캐피탈은 다둥이(다자녀) 가정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면 면제하고, 우대금리 혜택을 새롭게 도입한다.
기존에는 대출을 조기 상환할 경우 0.8~1.5% 수준의 중도 상환 수수료로 상환 부담이 컸으나, 앞으로는 수수료를 없앤다.
더불어, 다둥이 가정에는 대출 금리를 추가로 인하한다.
NH농협캐피탈은 이와 함께 2030 청년세대를 위한 맞춤형 중금리 대출 상품도 준비 중이다. 최근 청년층은 금융 이력 부족, 소득 불안정 등으로 1금융권 대출이 어렵고, 고금리 상품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서다.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는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다둥이 가정, 자영업자, 청년 등 사회적 약자와 미래세대를 위한 금융 포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