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정부가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TOPS 프로그램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4개 분야(종합·식품·패션·뷰티·숙박·음식점)에서 10개 내외의 온라인 플랫폼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단계별 소상공인 지원 개요
이번 사업은 정부와 민간 플랫폼사가 1:1 매칭 투자를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총 1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연간 3,000개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Pre-TOPS)에서는 3,000개 소상공인을 선정해 온라인 기획전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2단계(TOPS)에서는 이 중 300개사를 선별해 광고·물류비 등 판촉 비용을 지원하며, 3단계(올해의 TOPS)에서는 최종 30개사를 선정해 특별 기획전 및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민간 수행기관의 참여 요건은 연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연 거래액 1,000억 원 이상의 온라인 중개거래 플랫폼이어야 하며, 자체 프로그램과 인프라(전담 인력 등)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서류 평가 → 재무 평가 → 발표 평가의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소상공인 3단계 선정과정 및 절차
중기부 황영호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단장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은 필수이며,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민간 플랫폼 역량 활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와 민간이 협업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소상공인이 브랜드와 스토리를 강화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의 상세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 및 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