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김안태 하늘로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사)대한전통명장협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전통명장 인준 수여식에서 전통명장 인증을 받았다.
김안태 하늘로 대표가 사)대한전통명장협회와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로부터 전통 한지관(韓紙棺)·유골함(遺骨函) 명장 인증을 11일 받았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사전에 따르면, 한지(韓紙)는 우리나라 고유의 제조법으로 만든 종이다. 닥나무 껍질 따위의 섬유를 원료로 한다.
김 대표가 개발한 닥나무로 만든 한지관은 화장(火葬) 시간 5분 이내에 소실돼 매연 법정 기준치에 부합하는 등 현대 장례문화가 요구하는 친환경 관이다.
김안태 대표는 "지혜로운 우리 민족은 고대부터 닥나무 껍질로 한지를 만들어 옷, 건축자재, 장례용품으로 사용했고, 이순신 장군은 견고성이 뛰어난 한지로 만든 갑옷을 입고 전쟁에 나서기도 했다"면서 "한지는 전통성, 기능성, 경제성 면에서 최고 품격을 지닌 장례용품 소재"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