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네이버웹툰은 자사 콘텐츠 플랫폼 네이버시리즈를 통해 인기 만화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단행본 7권을 7월 15일부터 단독 선연재하며, 8월 20일까지 매일 밤 무료 감상 및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단행본 7권 ©2022 Tetsuhiro Nabeshima/SQUARE ENIX ©KAZUKI SATO(AKITASHOTEN)2022
네이버시리즈가 인기 만화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의 후속 단행본 7권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독점 공개한다.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일 밤 10시에는 분할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단행본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소장 가능하다.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는 시골 검술 도장에서 묵묵히 제자들을 가르치던 중년 검사 ‘베릴 가드넌트’가 왕국 특급 기사단의 지도자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자신을 "촌구석 아저씨"라 불렀던 베릴이 사실은 수많은 명검사를 배출한 숨은 고수였다는 설정은 독자들 사이에서 공감과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이 작품은 사가자키 시게루와 나베시마 테츠히로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하며, 이후 만화화되어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며 팬층을 더욱 넓혔다. 네이버웹툰은 만화를 세로 스크롤 포맷으로 재구성해 한국은 물론 일본, 북미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정영석 네이버웹툰 코믹 서비스 리더는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는 독창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한 작품”이라며 “최신 단행본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세계 인기작을 한국 독자들이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