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2025년 6월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5,895천원으로, 전월보다 2.5% 상승했으며 신규 분양세대수는 1만1,793세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98세대 감소했다.
지역별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 및 신규분양세대수 추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5일 ‘2025년 6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발표하며, 전국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 대비 2.50%, 전년 동월 대비 4.44% 상승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격은 최근 1년간 분양보증이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을 기준으로 한 공급면적당 가격이다.
권역별로는 서울이 ㎡당 13,939천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지난달보다 120천원(0.87%) 오른 수치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9.97% 증가한 것이다. 수도권 전체 평균은 8,819천원으로 전월 대비 1.26%, 전년 동월 대비 7.72% 상승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평균 6,026천원으로 전달보다 5.76% 상승했으나 지역 간 편차가 두드러졌다. 대구는 ㎡당 7,969천원으로 전월 대비 1,825천원(29.71%) 급등했지만, 부산(-213천원), 광주(-158천원)는 오히려 하락했다.
기타지방은 평균 4,700천원으로 전월 대비 0.39%, 전년 동월 대비 5.52% 상승했으며, 이 중 충남(18.61%), 충북(14.93%) 등 일부 지역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분양세대수는 전달(3,257세대)보다는 8,536세대 늘었지만, 전년 동월(14,291세대)보다는 2,498세대 줄었다. 수도권에서는 5,407세대가 공급돼 전월 대비 3,184세대 증가했으나, 서울은 263세대에 그쳐 전년 동월(1,181세대) 대비 918세대 감소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의 신규 분양세대수는 2,645세대로 전년 대비 1,585세대 줄었으며, 기타지방은 3,741세대로 855세대 증가했다. 특히 충남(1,651세대)과 경남(1,141세대)은 전월 대비 공급이 크게 늘어난 반면, 강원과 경북은 신규 분양이 전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