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충청남도 보령시가 '보령머드축제'를 오는 25일부터 8월10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머드 체험 프로그램은 한층 더 다양해졌다. △머드체험 일반존 △가족 단위 패밀리존 △어린이 맞춤 워터파크존 △머드뷰티치유관 등이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머드의 매력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야간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EDM과 DJ쇼, 물총 댄스파티가 어우러지는 '머드 온 더 비치', '드론 라이트쇼', 'K-힙합 페스티벌', '8090 나이트쇼' 등 세대별 맞춤 공연이 연일 이어진다.
음악 콘텐츠도 대폭 확대됐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 △KBS K-POP 슈퍼라이브 △M-net 엠카운트다운 △TV조선 슈퍼콘서트 등 국내 정상급 공연이 축제 현장에서 펼쳐진다.
장르 역시 트로트·힙합·재즈·발라드 등 다양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보령시는 올해 축제를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로 설계했다. 지역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쿠폰과 로컬배달존, 특산물 판매부스는 물론,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희망부스'도 새롭게 운영된다.
무더위를 고려한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됐다. 소나무 숲 피크닉존, 빅 미스트존, 머드카바나 등은 물론, 샤워시설 내 거울·선반·헤어드라이기를 갖춘 프리미엄 공간도 신설됐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패밀리존 전용 쉼터,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쿨존, 아이들을 위한 차양 시설도 마련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모든 관광객이 머드를 통해 하나 되고, 시민이 자긍심을 느끼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