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전국적인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본사와 전국 사업소에 풍수해 위기 경보 `경계`를 발령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전격 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스공사, 집중 호우 피해 예방에 총력...비상 대응 체계 가동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17일 오후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에서 하천 범람과 도로 유실 등에 대비해 천연가스 공급 및 시설 안전 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전 사업소 현장 안전 점검 ▲가스 공급 계통 및 기상청 특보 모니터링 ▲침수 피해 대비 복구 자재·장비 확보 ▲자체 비상연락망 및 유관기관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최연혜 사장은 "올봄 대형 산불에 이은 집중 호우로 산사태와 지반 침하 위험이 한층 커진 만큼, 현장 긴급 출동 시 2차 피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빈틈없는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만일의 사태에도 천연가스 공급 임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