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7월 22일, 광복 80주년 기념 사업 ‘대한식물 만세’의 공식 홍보대사로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경덕 교수, 광복 80년 식물역사 복원의 알리미로 나서다_광복80주년홍보대사위촉(좌 임영석 원장 우 서경덕 교수)
이날 위촉식은 광복 80년의 의미를 식물과 공간에 담아 기념하고자 마련된 국립수목원의 기획 사업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서 교수는 다양한 국내외 캠페인을 통해 독립운동가 알리기, 문화유산 홍보 등 대중 역사 콘텐츠를 활발히 제작해온 전문가로, 이번 광복 기념 식물사업의 대외적 메시지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식물을 매개로 재해석하고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결정했다”며 “서경덕 교수와 함께 대국민 공감과 참여를 이끄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수목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일본식으로 기록된 식물 명명자의 실명을 회복하는 학명 정정 사업, △강점기 해외로 반출된 식물의 복원 및 기록 정리, △일제시대 곰사육동으로 쓰였던 공간을 ‘자유와 해방’을 주제로 한 실외정원으로 재구성하는 등 다각적인 식물 역사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이 같은 사업들을 통해 식물 속에 숨겨진 역사와 정체성을 되살리고, 대한민국 생물주권의 상징적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