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국토교통부는 2025년 6월 말 기준 자동차 누적등록대수가 2,640만 8천 대에 이르며, 이 가운데 친환경차는 310만 6천 대로 전년 말 대비 13.1%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6월 말 기준 자동차 누적등록대수가 2,640만 8천 대에 이르며, 이 가운데 친환경차는 310만 6천 대로 전년 말 대비 13.1%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8일, 2025년 상반기 자동차 등록현황을 발표하고, 국내 자동차 누적등록대수가 2,640만 8천 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말(2024년 말)보다 11만 대 증가한 수치로, 국민 1.94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같은 기간 친환경차의 성장이 눈에 띈다. 상반기 신규등록 차량 84만 6천 건 중 친환경차는 38만 9천 대(45.9%)를 차지했고, 전기차만 해도 9만 4천 대로 전체의 11%에 달했다. 신규등록 차량 가운데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74만 9천 대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연료별로는 휘발유(33만 2천 대), 하이브리드(29만 4천 대), 전기(9만 4천 대), LPG(7만 대), 경유(5만 2천 대), 수소차(1천 대) 순이었다.
차량 규모별로는 중형차가 51만 6천 대로 가장 많았고, 대형차(22만 대), 소형차(7만 3천 대), 경형차(3만 7천 대) 순이었다.
2025년 6월 말 기준으로 전체 누적등록 차량 중 승용차는 2,191만 4천 대, 화물차는 370만 1천 대, 승합차는 64만 8천 대였다. 연료별로는 휘발유 차량이 1,242만 대로 가장 많았고, 경유(885만 2천 대), LPG(184만 9천 대), 하이브리드(229만 2천 대), 전기차(77만 5천 대), 수소차(3만 9천 대) 순이었다.
특히, 친환경차는 전년 말 대비 35만 9천 대(13.1%)가 증가하며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는 26만 7천 대, 전기차는 9만 1천 대 증가했다. 수소차도 1천 대 늘었다. 반면, 내연기관차는 2,491만 대로 전년 말보다 24만 9천 대(0.14%) 감소했으며, 이 중 경유차는 24만 9천 대가 줄어 감소세를 주도했다.
배소명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전체 등록 차량 수는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친환경차는 두 자릿수 증가율로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며 “전환기적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관련 통계를 꾸준히 제공해 국민의 합리적 차량 선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