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이번에 출시되는 현대자동차 '더 뉴 아이오닉 6'.
현대자동차는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6'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2년 9월 1세대 출시 후 3년여 만에 처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하고, 공기저항 계수를 0.21Cd로 억제하는 등 주행거리 확보에 공을 들였다.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배터리 용량은 84㎾h,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긴 562㎞를 달성했다. 스탠다드 모델에는 63㎾h 배터리가 탑재됐다. 주행거리는 기존보다 70㎞ 늘어난 437㎞로 인증 받았다(이상 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탑승자가 있는지를 자동으로 감지해 공조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공조 착좌 감지’와 부드러운 가속과 감속으로 멀미를 최소화하는 ‘스무스(smooth) 모드’를 최초로 적용했다. 주행 상황별로 최적의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 3.0’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더했다.
현대자동차 '더 뉴 아이오닉 6' 실내 모습.
서스펜션 시스템을 튜닝해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고, 후륜 모터 주변의 흡차음재 면적을 확대하고 최적화된 흡음타이어를 적용해 정숙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역동적인 감성을 강조한 'N 라인' 모델을 신설해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후 스탠다드 모델 기준 △E-밸류플러스 4856만원 △익스클루시브 5095만원 △프레스티지 5553만원이다. 롱레인지 2WD 모델은 △E-라이트 5064만원 △익스클루시브 5515만원 △익스클루시브 N 라인 5745만원 △프레스티지 5973만원 △프레스티지 N 라인 6132만원이다.
그러나 정부·지자체 보조금 반영 시 실 구매가격은 더 낮아진다.
한편, 서울시 기준 국비 및 지방비 보조금을 받을 경우 실구매가는 E-밸류플러스 트림 기준 4000만원대 초반까지 낮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