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국내 최장수 프리미엄 헤어살롱 브랜드 ‘박승철헤어스투디오’를 운영하는 피에스씨네트웍스가 라오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코라오그룹-피에스씨네트웍스 MOU 체결식(제공=피에스씨네트웍스 제공)
피에스씨네트웍스는 지난 7월 23일 라오스 비엔티안 코라오 그룹 사옥에서 코라오그룹의 계열사 그랜드뷰프라퍼티(Grandview Property)와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브랜드의 라오스 진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라오그룹은 오세영 회장이 1997년 라오스에 설립한 한국계 기업으로, 자동차 조립·판매를 시작으로 금융, 플랫폼, 건설, 레저, 유통 등 다양한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라오스는 물론 인근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한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이다.
그랜드뷰프라퍼티는 코라오그룹의 유통 전문 법인으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부 빠뚜사이(Patuxay)에 연면적 5만6000㎡ 규모의 대형 쇼핑몰 ‘콕콕 메가몰(Kok Kok Mega Mall)’을 올해 안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후 동덕(Dongdok), 돈찬(Donchan) 지역 등에도 지속적으로 대형 쇼핑몰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피에스씨네트웍스 박효원 대표는 “빠뚜사이 콕콕 메가몰에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라오스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코라오그룹과 함께 라오스 시장 진출을 논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피에스씨네트웍스는 프리미엄 미용실 브랜드 ‘박승철헤어스투디오’를 운영하는 토탈 뷰티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