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낮은 월 납입금의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와 최대 240만원 규모의 ‘수소 충전비 지원’으로 구성된다.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넥쏘 차량가의 최대 50%를 중고차 잔가로 사전 보장해 해당 금액을 유예하고, 나머지 금액만 분할 납입하는 방식이다. 고객은 36개월 만기 시 유예금 납입 없이 차량 반납으로 할부를 종료할 수 있으며, 이는 추후 현대차 전기차 또는 수소차를 재구매하는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실제 예로, 차량가 7644만 원(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 수소차 보조금 3250만 원(대구, 대전, 인천 등 기준)을 적용하면 선수율 1.3%, 36개월 할부 조건으로 하루 약 7200원(월 22만 원)의 부담으로 넥쏘 운행이 가능하다. 단, 할부금리 4.3%가 적용되며, 선수금은 현대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충전비 혜택도 주목된다. 넥쏘 구매 고객에게는 2년 간 최대 240만 원의 수소충전비가 지원된다. 이 중 195만 원은 넥쏘 전용 선불카드에 충전되어 제공되며, 여기에 현대 EV카드를 통해 추가로 45만 원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카드 1,000만 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 프로그램 이용 시 적용된다.
넥쏘 고객은 차량 보유 이후에도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받는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수소충전비 최대 2만 원을 할인받는 카드 청구할인 △기존 차량을 넥쏘로 교체할 경우 200만~300만 원을 지원하는 ‘트레이드 인’ 혜택 등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수소 잔량 부족 시 100km 견인 서비스(연 2회, 5년) △연 1회, 8년간 제공되는 ‘블루안심점검’ △최대 10년 또는 16만km까지의 보증수리 등 수소차 전용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중고차 처분 시에는 차량 출고 후 3년 내 구매가의 최대 68% 수준까지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고객이 구매 후까지 안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은 수소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이 느끼는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제도”라며 “7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넥쏘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