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현장과 희생자 추모공간인 `별들의 집`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10 · 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살피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8월 4일 윤 장관이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이어 종로구에 위치한 추모공간 `별들의 집`을 방문해 유가족을 만났다. 윤 장관은 소중한 가족을 잃은 슬픔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의 의견을 경청했다.
윤 장관은 "희생자를 기억하고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공간을 지켜오신 유가족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책임 있는 자세로 진실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및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장관은 "정부는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참사의 치유는 피해자 개개인의 회복을 넘어 사회 전체의 상처를 보듬는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국민 모두가 재발 방지 노력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