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행정안전부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이용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이용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착한가격업소 찾습니다’ 대국민 공모를 상시 운영해 국민 참여를 확대한다. 지난해 6월부터 5개월간 국민이 직접 발굴해 추천한 업소는 2,800여 개에 달하며, 이 중 612개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 5개소 발굴자에게만 제공되던 순은 기념메달을 3개소 이상 발굴한 국민에게도 지급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를 10개소 방문하거나 30회 이상 이용한 소비자에게도 순은 기념메달(500개 한정)을 제공해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주변의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업소 누리집,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에서 검색할 수 있다.
소비자 혜택도 이어진다. 2025년에도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시 2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월에는 농협카드부터 시작하며, 매월 다른 카드사가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 공모 및 방문 인증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조성환 지역경제지원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국민의 관심과 방문을 유도해 물가 안정과 지역 소비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