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왼쪽)이 지난 1월 2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민생정책 신속집행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오른쪽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출마 가능성에 대해 “전혀 검토하거나 생각한 건 없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반도체특별법 주52시간제 특례 도입 관련 당정협의회 참석 후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의에 “현재는 조기 대선 요인이 있는지 없는지 아직 단정할 수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가 인용된다면 그때는 출마 선언할 건가라는 질문에 "그거는 지금 그런 말을 하면 제가 상당히 대통령에 대한 것도 예의가 아니고 국민에 대한 것도 예의가 아니고 저 자신의 양심에도 맞지 않다"고 말했다.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것에 대해선 “저도 모르겠다”며 “국민들이 답답하시니까 그렇게 응답하시는 것 같다”고 했다.
김 장관은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여권 내 1위를 달리며 잠룡으로 급부상했다. 그는 “저 같은 경우는 특별히 한 일이 없고 고용노동부 장관으로서 통상의 일을 한 것 외에는 없다”며 “정국이 너무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국민들의 우려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탄핵안이 기각돼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엔 “저로서야 당연히 그렇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계속 다 탄핵되고 불행한 역사를 겪어나가는 건 국민 누구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윤 대통령의 지난해 비상계엄령 선포에 대해선 “그 자체가 과연 그렇게 해야 했느냐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 제가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했다면 강력하게 반대를 했을 것”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