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지난 8월 5일 베이징 CCPNT 본부에서 열린 한-중 기업가 교류회’에서 GMSA
장정미 회장(오른쪽)이 CCPNT 야오시 이사장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한국 글로벌경영지원협력협회(GMSA)와 중국민족무역촉진회(CCPNT)가 공동 주최한 ‘한·중 기업가 교류회’가 지난 8월 5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 CCPNT 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산업 협력, 기술 혁신, 시장 확장 등 양국 기업 간 교류와 파트너십 확대를 목표로 진행됐다.
장푸양 CCPNT 상무부회장 겸 사무총장은 5일 개막 환영사에서 “협력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상호 돕는 것이고, 교류는 단방향이 아니라 서로 배우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녹색 저탄소, 디지털 경제, 스마트 제조 등 신산업 분야 협력을 제안했다.
장정미 GMSA 회장은 축사에서 “한국 기업들은 건강식품, 뷰티 기술, 스마트 디바이스 등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중국 파트너와 지속 가능한 윈윈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8월 5일 베이징 CCPNT 본부에서 열린 한-중 기업가 교류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양측은 6일 베이징 국련주식회사(IBI) 본사에서 디지털 산업·헬스케어 유통 플랫폼 연계 가능성을 검토했다.
또 민무 비물질문화유산센터를 방문해 중국 전통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며 문화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양측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8월 말 온라인 회의 △IBI 9월 9일 전시회 △10월 오프라인 회의 등 후속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CCPNT 대표단의 한국 방문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