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5일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취급 은행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적금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중진공의 가입 승인을 받은 중소기업 재직자로 가입 기간은 36개월 또는 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저축 금액은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중진공에서 승인받은 금액에 대해 월 1회 납입 가능하다. 기본 금
서울시 지하철 5호선 신정역 1번, 4번, 5번 출구방향 개찰구 나가기 전 기둥 앞에 ‘詩(시) 항아리’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오전 8시30분께 ‘시 항아리’ 안에는 시가 적혀 있는 시 두루마리가 가득 담겨 있었다.
항아리 앞에는 “이곳은 시민을 위한 힐링 공간”이라며 “바쁘고 고단한 일상에 위로와 감동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쓰여 있었다.
한편 ‘시 항아리’는 서울교통공사, 대한교회, 교통문화협의회가 함께 설치, 관리한다.


시 항아리에서 꺼낸 김용구 시인의 '마음의 등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