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11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배 생산농가와 아산원예농협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햇배 수확·출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11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배 생산농가와 아산원예농협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햇배 수확 · 출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과·배 등 주요 과일의 수확·선별·출하 현황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성수품 공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송 장관은 농업인들에게 “집중호우와 폭염 속에서도 과원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힘써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열매 성숙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장기 저장용 배는 조기에, 추석 성수품은 적정 시기에 수확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이 제시한 배 수확 시기에 따르면 장기 저장용은 9월 9~10일 전후, 본격 수확은 9월 19일 전후로 예상된다.
이어 아산원예농협 APC 선별장을 찾은 송 장관은 선별·포장 작업 현장을 살피며 “추석 성수품 공급을 위해 정부가 가능한 물량을 최대한 공급하고 소비자 할인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라며 “배는 사과와 함께 연중 저장·소비되는 대표 과일인 만큼 추석뿐 아니라 평시에도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해달라”고 말했다.
구본권 아산원예농협 조합장은 “조생종 원황 배 출하가 막바지 단계이며, 다음 주부터 중생종 신고 배가 본격 출하될 예정”이라며 “추석 성수기 공급량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명절 성수품을 적기에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폭염과 늦은 추석으로 인해 사과(홍로)와 배(원황) 도매가격이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생육이 회복세를 보이고 농가의 출하 의지가 높아 추석 성수기 공급량은 충분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를 포함한 농업·농촌 분야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관계부처 협의 후 9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