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강원지역 간담회 이후 강원도 화천군의 육군 제7보병사단 칠성전망대를 방문해 최전방 부대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강원지역 간담회 이후 강원도 화천군의 육군 제7보병사단 칠성전망대를 방문해 최전방 부대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통령은 비무장지대(DMZ) 인근과 감시초소(GP) 상황을 보고받은 뒤, 최신식 병영 막사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장병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물 공급 등 세부 사항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장병들과의 만남에서 “힘드시죠?”라며 운을 떼고, ‘싸우면 언제나 이기는 부대’라는 별칭을 가진 제7보병사단 ‘상승칠성’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다”며 “장병들을 보니 든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식사와 숙소 등 생활 여건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도 일일이 확인했다.
또한 “확고한 안보 유지 못지않게 장병들의 생명과 건강도 매우 중요하다”며 “훈련은 실전처럼 하되, 안전을 최우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방문을 마치며 이 대통령은 장병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곽태신 국방비서관 등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