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이만희 국회의원
올해 15개 추석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12개 품목에서 최근 4년간 추석 장바구니 평균 물가 대비 최대 26.8% 가격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국회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사진)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감자와 고등어, 배추, 돼지, 계란, 마른멸치, 사과, 깐마늘, 닭, 양파, 소, 물오징어, 갈치, 배, 무 등 추석 15대 성수품의 최근 4년간 추석연휴 1달 전 주차별 소매가격 자료를 받아 분석했다.
이 의원은, 최근 4년동안 추석연휴를 앞두고 무 1개의 평균가격이 2,145원에서 3,706원으로 72.7%, 배추 1포기는 같은 기간 5,110원에서 7,049원으로 37.9% 올랐다. 추석 성수품 중 절반 이상인 8개 품목(무, 배추, 물오징어, 닭고기, 고등어, 감자, 돼지고기, 사과)의 가격이 오름세라고 말했다.
추석을 약 한 달 앞둔 올해(2025.09.08. 기준) 역시 지난 4년 추석연휴 한달 간 평균 가격 대비, 감자는 26.8%, 고등어 20.9%, 배추 12.6%, 돼지고기(삼겹살)는 11.4% 올랐다. 하락한 품목은 전체 15개 품목 중에 불과 3가지 품목(갈치와 배, 무)에 그쳤다.
특히, 추석연휴 4주전, 3주전, 2주전, 1주전의 소매가격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추석연휴 4주전 감자와 물오징어, 배추, 소고기(등심), 양파의 가격이 가장 저렴했다. 마른멸치는 연휴 3주전, 갈치와 무, 배, 사과는 연휴 2주전, 그리고 계란과 고등어, 깐마늘, 닭, 돼지(삼겹살)은 추석연휴 1주전 가격이 가장 저렴했다.
이만희 의원은 “추석기간에는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당국의 총력적인 대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가안정은 소비자만의 이익이 아니라, 200만 농업인의 권익과도 맞닿아 있는 중요한 민생과제”라며 “국회 농해수위 국민의힘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공정한 유통구조와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정책적·입법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