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가을밤 은은한 별빛 아래에서 고궁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복궁 북측 권역에서 열린다.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복궁 북측 권역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번 하반기 행사도 추첨제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1일 76명씩 총 1,14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9월 30일 밤 11시 59분까지 티켓링크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계정당 1회만 응모할 수 있고, 당첨자는 10월 2일 발표된다. 이후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1인당 참가비는 6만 원이다.
별빛야행은 궁궐 주방인 외소주방에서 왕과 왕비에게 올리던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수라상’을 맛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전통공연을 관람한 뒤 전문 해설사와 함께 경복궁 북측 권역을 탐방한다. 올 하반기부터는 왕비의 공간인 교태전 권역이 새롭게 포함됐고, 건청궁과 향원정 일대를 자유롭게 거닐며 고궁의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왕실의 장을 보관하던 장고에서는 ‘장고 마마와 나인’ 이야기를 소재로 한 공연이 마련되고, ‘보물을 모아 놓은 곳’이라는 뜻의 집옥재 내부도 특별 개방된다. 참가자들은 계조당을 통해 입장하며, 프로그램은 1일 2회차(18시 30분, 19시 40분)로 운영된다.
행사 관계자는 “경복궁 별빛야행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궁중음식, 전통예술, 야간 탐방이 어우러진 대표적 고궁 체험 프로그램”이라며 “국민들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