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6일 동해 심해 가스전 1차 탐사시추의 잠정 결과를 발표하며, 일부 가스 징후가 확인됐으나 경제성을 확보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시추가 ‘사실상 실패’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5. 2. 6(목) 13:30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대왕고래 1차 시추 관련 백브리핑을 한 후 출입기자단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산업부는 “대왕고래구조뿐만 아니라 다른 유망 구조에 대해서도 탐사는 계속 진행될 것이며, 이번 시추에서 확보한 데이터와 정밀 분석 결과는 향후 동해 심해 지역 전반에 대한 탐사 정확도를 높이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질 분석 결과 저류층 두께, 공극률, 덮개암 형성 등 유망 구조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양호한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충분한 가스 포화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서 탐사가 실패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자원 개발은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여러 차례의 탐사를 거쳐 성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 산업부는 “가이아나가 14번째 탐사 시추에서 리자 유전을 발견했고, 노르웨이는 33번째 탐사 시추에서 에코피스크 유전을 찾았다”며 “도전적인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탐사와 지질 데이터 축적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이번 시추에서 획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 분석을 진행한 뒤 오는 5~6월경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