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보다 AI 더 쓴다...‘한국 직장인 65% 이상 AI 경험’
글로벌 문서 플랫폼 PDF Guru (https://pdfguru.com/ko)가 한국의 틸리온 프로, 일본의 Freeasy24와 협력해 한국과 일본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교 조사 결과, 한국이 AI 활용 경험과 학습 의지 모두에서 일본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 인지도, 사용 경험, 활용 목적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한국이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Chat GPT(챗지피티)와 Gemini(제미나이) 등 주요 AI 도구 활용률에서 격차도 뚜렷했다. 인식·경험 격차 뚜렷, 한국이 전반적 우세 조사 결과, AI 도구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2일 여성 건강 인식 개선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달리기 캠페인 `2025 핑크런(PINK RUN)`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 여성건강 인식 개선 위한 달리기 `2025 핑크런` 참여
`핑크런`은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해 참가비 전액이 유방암 예방교육과 환우 지원에 기부되는 달리기 캠페인으로 하나은행이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 ▲환우 응원 엽서 꾸미기 ▲SNS 참여 이벤트 등 달리기뿐만 아니라 유방암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핑크런` 행사에는 유방암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고, 여성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 공감하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총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일반 시민 5천여명과 함께 본인이 선택한 5㎞, 10㎞ 코스를 각각 완주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달리기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아 달리기로 건강도 지키고 여성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동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핑크런`을 주최하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자가검진 교육사업, 저소득 환우에 대한 치료비 지원 등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1월 자폐성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마라톤 `오티즘 레이스`에도 임직원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