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외교부가 21일 23시부로 베네수엘라의 술리아·타치라·아푸레·수크레 등 4개 주를 여행금지 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며, 무단 방문 시 여권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어 우리 국민에게 여행 취소와 즉각 철수를 요청했다.
여행경보단계 조정 전후 지도(베네수엘라)
외교부는 최근 베네수엘라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우리 국민의 신변 안전에 심각한 우려가 발생했다고 판단해 21일 23시부터 해당 국가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전역에는 2019년 12월부터 출국권고(여행경보 3단계)가 발령돼 있으며, 이번 조치로 경보 수위가 상향되는 지역이 추가됐다.
여행금지 대상은 술리아, 타치라, 아푸레, 수크레 등 4개 주이며, 이들 주의 주도와 술리아주 동부 지역은 제외된다. 해당 지역 외 베네수엘라 전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철수권고(여행경보 3단계)가 유지된다.
외교부는 “정세 불안이 이어지는 일부 접경 지역은 치안 상황 악화와 무장세력 활동 등으로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경보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 없이 방문하거나 체류할 경우 여권법에 따라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 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은 반드시 일정을 취소하고, 현지 체류 중인 국민은 즉시 철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는 베네수엘라 현지 치안과 정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보호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