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서울시가 25일부터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바로 충전하고 사용정지·이용내역 조회까지 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해 지하철역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25일부터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바로 충전하고 사용정지 · 이용내역 조회까지 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해 지하철역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실물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카드와 달리 충전과 환불을 위해 지하철 역사 내 무인충전기를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서울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한 통합관리 기능을 도입하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서 실물 카드 충전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확대했다. 출퇴근 시간이나 환승 대기 중에도 휴대폰만으로 카드 정보를 확인하고 충전할 수 있어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티머니 앱을 실행한 뒤 ‘실물 기후동행카드 조회/충전’을 선택하고 휴대폰 뒷면에 카드를 접촉하면 즉시 인식된다. 이후 신용·체크카드 또는 오픈뱅킹을 이용해 신규 충전과 재충전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폰은 앱 내 기후동행카드 메뉴에서, 아이폰은 티머니카드 메뉴에서 동일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환불 절차도 간소화된다. 기존에는 지하철 무인충전기에서 ‘사용정지’를 직접 처리한 뒤 환불을 신청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앱에서 바로 사용정지를 실행할 수 있다. 이후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서 환불 정보를 입력하면 환불이 완료된다. 이용 기간을 채우기 전 잔액 환불이나 다른 권종으로의 전환도 모바일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실물 카드 이용정보 조회 기능도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수준으로 강화됐다. 이용자는 앱에서 승·하차 시각, 탑승 노선 등 세부 이용내역은 물론 하차미태그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어 이동 경로 관리와 이용 기록 확인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지난해 1월 27일 도입한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으로, 출시 이후 누적 충전 1,615만 건을 기록하며 대표 교통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는 단기권 출시, 맞춤형 할인, 수도권 확대 등 서비스 확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기후동행카드는 누적 충전 1,600만 건을 넘어서며 시민의 필수 이동수단이 됐다”며 “서비스 혁신을 통해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통해 기후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도 함께 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