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2월 2일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출범하고 난방온도 20℃ 유지와 문 닫고 난방 등 실천 방안을 국민에게 안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에너지절약 홍보 책자 표지 일부
정부는 우리나라 국민의 겨울철 난방 사용이 과도하게 높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온 만큼, 올해도 적정 실내온도 20℃를 지키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시민단체와 정부가 난방온도 낮추기 운동을 지속해 왔으나 실내에서도 반소매 차림으로 생활하는 등 생활 습관 개선이 더디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출범식은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열렸으며,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20℃ 지키기’를 핵심 주제로 삼아 문을 닫고 난방을 하는 실천 문화 확산과 가스·전기 절약 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약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과 실천 가능성을 동시에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은 출범식에서 “에너지절약은 우리나라가 에너지를 수입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과제”라며 “국민들이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20℃ 지키기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공감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범식 이후에는 이호현 차관과 시민단체 관계자, 한국에너지공단·한국전력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 공공기관, 그리고 학생들이 명동 상가 일대를 돌며 출입문에 난방온도 절약 스티커를 부착하며, 문 닫고 난방 실천을 직접 안내하는 거리 캠페인도 병행하며 상인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