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5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전국자원봉사자대회 및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비전 선포식에서 세리머니 버튼을 터치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025 전국자원봉사자대회 및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비전 선포식>을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공동으로 5일(금)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12월 5일은 국제연합(UN)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로, 우리나라 역시 2006년부터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의 비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국의 주요 자원봉사단체와 2025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하며, 자원봉사 사진전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등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개인, 단체, 기업,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총 231점이 수여됐다.
자원봉사대상 최고 영예인 국민훈장 석류장에는 대구글사랑학교 교장 이경채 씨(대구 중구)와 서울 강남구 자원봉사 임형순 씨(서울 강남구)가 선정됐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가운데)이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자인 임형순 씨(왼쪽), 이경채 씨(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