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당정협의회에서 "AI 경쟁에서 밀린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AI 기술 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8일 오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정부 각 부처 장관, 그리고 실무진들과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논의를 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 에 참석해 "기술 격차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이며, AI 패권 경쟁이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까지 뒤흔들고 있다"며 "우리도 AI 혁명을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가 과거 산업 구조를 뒤바꾼 것처럼, AI 기술도 생활양식과 산업 전반에 대변혁을 가져올 것"이라며 "최근 중국의 딥시크 사례에서 보듯 AI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지금이 대한민국에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AI 기술에서 뒤처지면 경제뿐만 아니라 안보 측면에서도 심각한 영향을 받을 것" 이라며 "AI 주권을 확보하지 못하면 국가의 미래도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이를 위해 "당·정뿐만 아니라 민관이 함께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 며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서 AI 반도체 인프라 확대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와 협력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