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행정안전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월 24일 인천공항에서 주소 기반 주차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연하며, 공항 주차장의 빈 자리와 터미널 내 실내 길찾기를 제공해 주차 불편 해소에 나선다.
행정안전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월 24일 인천공항에서 주소 기반 주차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연하며, 공항 주차장의 빈 자리와 터미널 내 실내 길찾기를 제공해 주차 불편 해소에 나선다.
인천공항 주차내비는 주차장 공간정보와 실내측위정보를 바탕으로 전체 2만7천여 주차면을 표현한 지도와 함께 빈 주차자리를 신속하게 안내한다. 실내측위정보는 GPS, Wifi, 블루투스 등 9종 센서를 활용해 실내에서도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앱 사용자는 주차장 입구뿐 아니라 지하 주차장 내 개별 주차구역까지 안내받으며, 주차 완료 후 터미널 내 상점이나 수속 카운터로의 실내 길찾기 기능도 이용할 수 있어 항공편 출발 전 시간 절약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을 위한 공모’에 선정된 바 있으며, 행정안전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주차관제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실시간 주차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는 관련 시범사업 경험을 토대로 주차면 주소부여 지침 등 표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민재 차관보는 “주소정보 데이터가 다양한 신산업과 연계되어 국민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주소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주차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주차시간 단축과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