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과 조인철 의원(광주 서구갑)이 대구를 찾아 지역 연대와 상생 협력을 위한 행보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과 조인철 의원(광주 서구갑)은 지난 14일, 대구시당에서 허소 대구시당 위원장(중 · 남구 지역위원장)과 함께 `협력의원단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지난 14일, 두 의원은 대구시당에서 허소 대구시당 위원장(중·남구 지역위원장)과 함께 `협력의원단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더불어민주당 최규식 서구 지역위원장도 참석해 동서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허소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화성과 광주에서 대구까지 한 걸음에 달려와 준 권칠승, 조인철 의원과 화성병 시도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구시당도 이에 힘입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대구 당원들은 여전히 동성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위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규식 위원장은 "서구의 민주당 지지율이 17% 수준에 불과하지만, 이를 25%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국회의원의 방문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권칠승 의원은 "대구는 과거 12.3 친위쿠데타 내란 사태에도 흔들리지 않은 보수의 중심지가 아니었다"며 "2.28 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확인했듯, 대구는 정권 심판의 도화선이자 선봉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대구시의회에서 민주당 광역의원이 단 한 명뿐이지만, 결국 국민의힘과 균형을 이루며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갈 때가 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조인철 의원도 "협력의원 제안을 받고 가장 먼저 대구 서구를 떠올렸다"며 "서구뿐만 아니라 중·남구와도 협력해 대구 전체를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광주와 대구는 `달빛동맹` 아래 달빛철도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5·18 민주화운동과 2·28 민주운동이라는 닮은 역사적 배경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화성병과 광주서구갑 지역위원회는 대구 중·남구 및 서구 지역위원회와 ▲상시적인 상호교류 ▲지역 현안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원외 지역구인 대구 중·남구 및 서구 지역위원회에 정당 활동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허소 위원장은 "권칠승 의원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경험과 조인철 의원의 기획재정부 출신 경력을 살려, 대구의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 달라"며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권칠승·조인철 의원은 협약식에 앞서 허소 위원장, 최규식 위원장과 함께 2.28 민주운동기념회관과 전태일 옛집을 방문하고, 중앙로역 대구지하철화재 기억공간을 찾아 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