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율 우대·수수료 면제로 수출 중소기업 비용 확 줄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국립서울현충원 김영삼대통령 묘역 앞.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는 4일 ‘김영삼 민주주의 사색 길’ 산행을 실시했다.
2025년은 문민정부 수립 32주년, 김영삼 대통령 서거 10주년, 대통령 탄생 96주년, 2029년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위한5개년 획 1차년도임.
김영삼민주센터는 향후 매월 3일을 '영삼데이(03day)'로 명명하고 김 대통령의 민주주의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영삼데이 행사는 첫 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김영삼 대통령 묘역 분향, 사색 길 산행, 김 대통령 사저, 김영삼 도서관 YS아고라 전시장 등을 둘러 봤다.
김영삼민주센터 김덕룡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나라가 어지러운 이때, 민주주의 새벽을 여신김영삼 대통령님의 뜻을 받들고, 민주주의가 잘 돼 가는지 눈 부릅 뜨고 지켜보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가자는 김영삼민주센터 김덕룡 이사장 , 김기수 상임이사, 박재윤 감사, 권철중 사무총장, 최칠성 민주산악회 서울지회장, 민주동지회 회원, 서초산악회, 종로산악회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김영삼 대통령 묘.

▲김영삼 대통령님께 인사.

▲김영삼 대통령 상도동 사저.

▲김영삼 도서관 YS아고라 전시장.

▲ 김영삼민주센터 김덕룡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