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율 우대·수수료 면제로 수출 중소기업 비용 확 줄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다음달 미국 백악관 앞에서 첫 태권도 축제가 열린다.
국기원(세계태권도본부)과 국기원 버지니아-DC 지부에 따르면, 오는 5월18일(일요일. 미국 현지시간) 오후 1~4시 백악관 앞 잔디밭(Ellipse Park)에서 ‘제72주년 한미동맹 태권도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한미동맹 72주년 기념식과 함께 국기원 시범단 시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모여 한바탕 난장판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백악관 고위급 인사, 연방 상하원 의원 등 미 정관계 인사들도 초청됐다.
지난 1월 미 대통령에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태권도 명예단증 보유자다. 막내 아들 배런 트럼프도 태권도 유단자다.
자세한 문의는 국기원(kukkiwon.or.kr)이나 버지니아-DC 지부(kukkiwonva-dc.com)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