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율 우대·수수료 면제로 수출 중소기업 비용 확 줄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 포스터
경상북도 문경시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4월 25일(금) 18시 점촌점빵길 메인무대에서 개막을 알린다.
이번 빵 축제는 대구·경북(TK) 유명 로컬 빵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빵 여행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문경시가 주최하고,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며,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가 후원한다.
빵지순례는 유명 수제 빵, 로컬 디저트, 특별한 케이크까지 맛볼 수 있다. 특히 ▲문경 삼일제과, ▲대구 삼송빵집, ▲안동 맘모스 등 대구·경북 20여 곳 맛집 빵을 직접 맛보고 살 수 있다.
패션왕을 찾아라!, 빵을 주제로 한 의상 패션쇼는'빵'을 테마로 하여 서류심사→예선→본선의 3단계로 진행된다.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총 상금 450만원(문경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인기상 20만원, 참가상(5명) 각 10만원이며, 4월 14일(월)까지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참가신청하면 된다.
당신의 베이킹 실력을 보여주세요! 디저트 경연대회는 4월 27일(일) 오후 3시~5시, 제과·제빵 애호가와 전문가들이 모여 펼치는 디저트 전쟁! 학생부·일반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총 상금 240만원이다. 참가신청은 4월 14일(월)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정판 체험&먹거리 이벤트가 가득하여 나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케이크 만들기 체험, 영수증만 있으면 받을 수 있는 운수 좋은 포춘쿠키 이벤트(일일 선착순 400명), 빵 모양 브로치 만들기, 한~빵 레크리에이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또한, 빵 축제와 더불어 4월 26일(토) 2025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 4월 27일(일) 제2회 점촌1동 돈달축제가 함께 진행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재미와 맛이 넘치는 이번 빵 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