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조달청이 국내 공적개발원조(ODA) 조달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간다.
코이카는 조달청과 18일 성남시 소재 코이카 본사에서 `차세대 나라장터 이용 전환 협력 및 대외무상원조사업 참여 지원 대상 정부조달물품의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이카는 조달청과 18일 성남시 소재 코이카 본사에서 `차세대 나라장터 이용 전환 협력 및 대외무상원조사업 참여 지원 대상 정부조달물품의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2018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ODA·조달 분야 전문 정보 공유와 인적 교류를 통해 정부 조달 제품의 해외 지출을 지원하고자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이번에 갱신한 업무협약에는 ▲차세대 나라장터 이용 전환 협력 ▲대외무상원조사업 참여 정부조달제품의 확대(정부조달문화상품 추가) ▲혁신장터 ODA 물품관 및 조달청 평가위원 분야 내 개발협력분야 신설 ▲KOICA 기술평가 전문성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등 각 기관의 역량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 포함됐다.
코이카와 조달청은 이외에도 기존에 협력해오던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사업 추진, CTS 성공제품의 국내외 판로지원, 해외 긴급재난물품의 효율적 공급망 관리 등도 지속적으로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KOICA가 보유한 30여년 간의 국제개발협력 경험과 네트워크, 조달청이 보유한 조달 전문성이 시너지를 만들어 ODA 물품관 개설, 조달청 평가위원 직무분류표 내 국제개발협력분야 신설 등 국내 ODA 조달시장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