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율 우대·수수료 면제로 수출 중소기업 비용 확 줄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사진제공=청송군 문화관광재단.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청송군 대형 산불로 위축된 관광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송백자 현장할인판매’와 ‘쇼핑몰 무료배송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신의 한 걸음이, 청송의 봄이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가정의 달을 맞아 외부 방문객 유입을 유도하고 청송을 찾는 관광객에게 청송백자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불 재해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 속에서 문화·관광 소비를 통해 지역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청송백자는 청정 자연의 고장 청송의 맑은 기운을 담아낸 전통 도자기로, 부드러운 곡선미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 현장 할인행사는 5월 3일부터 11일까지(5일 휴관) 청송백자 전시판매장에서 진행되며,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단, 우드트레이 및 미니어처 소품류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비대면 소비자들을 위해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3주간, 청송백자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된다.
윤경희 청송군수(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이 청송 관광과 지역경제 회복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과 문화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위 기사는 청송인터넷뉴스 이창진 기자가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