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제59회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가 12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는 1967년 '척수장애자 체육대회'로 출범한 이후 올해로 59회째를 맞았다.
12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 1천400명, 보호자 200명, 자원봉사자 150명 등 총 2천여명이 참가한다.
경기 종목으로는 사격, 양궁, 탁구, 골프, 실내조정, 좌식배구 등이 있다.
개회식은 14일 오전 10시 보훈재활체육센터 종합운동장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유을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선수단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강 보훈부 장관은 "재활체육 선진화를 도모하고 2029년 아시아 최초로 인빅터스(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 게임을 한국에 유치해 상이군인에 대한 예우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