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4월 수출입 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582억 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월별 수출액 및 증감률
반면 수입은 2.7% 감소한 533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49억 달러 흑자를 나타내며 3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수출은 반도체(16.9%)·자동차 부품(5.4%)·선박(15.6%)·무선통신기기(6.3%) 등의 증가가 견인했고, 승용차(△4.1%)·석유제품(△13.8%)은 감소했다.
수출 대상국별로는 중국(3.9%)·유럽연합(18.4%)·베트남(6.3%)·대만(58.2%)·중동(1.7%)은 증가한 반면, 미국(△6.8%)·일본(△5.3%)·호주(△7.6%)는 감소했다. 특히 중국은 4개월 만에 반등했고, 미국은 증가세에서 감소 전환됐다.
월별 수입액 및 증감률 추이
수입은 기계류(7.9%)·석유제품(0.7%)·조제식품(2.9%) 등이 증가했으며, 원유(△19.9%)·메모리 반도체(△8.7%)·승용차(△2.8%) 등은 줄었다. 소비재 수입은 소폭 감소(△2.1%)했고, 자본재는 8.7% 증가하며 제조용 장비(31.7%)와 정밀기기(8.6%) 등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0.6%)·미국(2.2%)·일본(8.4%)·베트남(10.9%)·대만(0.9%)은 증가했고, 중동(△26.1%)·유럽연합(△5.2%)·호주(△6.8%)는 감소했다. 특히 원유 수입단가는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12.7% 하락해, 전체 원자재 수입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